도쿄 긴자 아메리칸 AMERICAN たまごサンド 타마고산도 점보 사이즈 계란 샌드위치
지난 도쿄에서 주로 지냈던 호텔은 히가시 긴자 쪽이었다. 동남아나 유럽권에 방문한다면 호텔 조식을 반드시 먹는 편이지만 일본은 워낙 아침에도 방문해야 할 카페가 많기 때문에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았다. 원래 가려던 곳이 있었지만 비도 많이 오고 우산 들고 구글맵을 보면서 걷기가 생각보다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라서 파워 J인 나는 계획을 변경하기로 한다.이곳은 예전에 TV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었고 소셜에서도 많이 등장했던 탓에 알고 있었던 곳이긴 하지만 일부러 방문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내가 지내고 있던 호텔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어 비도 많이 오는 관계로 시도해 보기로 했다. 참고로 히가시 긴자 거리는 다른 도쿄의 지역과 다르게 인도에 이렇게 예쁘고 풍성한 수국이 길을 따라 있었다. 아침부터 비가 ..
카페
2023. 6. 22.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