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긴자 카페 디올 바이 라뒤레 CAFÉ DIOR by LADURÉE
도쿄 긴자에는 명품 매장 개수만큼 명품브랜드를 가지고 마케팅을 한 카페나 파인다이닝이 굉장히 다양한데 원래는 샤넬 파인 다이닝을 가고 싶었지만 급하게 도쿄를 방문한 탓에 예약에 실패하고 아르마니 애프터눈티를 먹어보려고 했으나 이것 역시 실패해서 카페 디올에 방문했다. 서울 성수동에도 디올 카페는 있는 것 같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도쿄 긴자는 프랑스의 대표 마카롱 브랜드인 라뒤레(LADURÉE)가 운영한다는 점이다. 과거에 긴자 디올 카페는 피에르에르메(Pierre Herme)가 운영했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 브랜드였어서 라뒤레로 바뀐 건 조금 아쉽지만 어쨌든 라뒤레도 한국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브랜드라 커피 외 디저트도 맛보기로 했다. 예약은 한글도 지원해서 어려움이 없었지만 예약금이 인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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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4. 23:30